いきおいで、その④をアップしてしまいます。これで最後です。
열셋째잔:사랑만큼 습관이 되는 커피
은찬은 이제 미국 갈 날이 한 달도 채 안 남았다며 한결에게 아쉬움을 토로한다. 한 결은 가지 말까? 라고 물어봤다가 같이 갈래? 하고 말한다. 은찬은 상상만으로도 가 슴이 뛴다며 좋아한다. 하지만 엄마와 은새 등 현실을 생각하니 서글퍼진다. 한편 한결 할머니는 한결에게 함께 갈 곳이 있다며 납골당으로 데리고 간다. 할머니 는 한결의 손을 따뜻하게 잡으며 며칠 전에 만났던 이명제라는 사람이 한결의 친아 버지란 말을 하는데...
第十三話:愛と同じくらい習慣になるコーヒー
ウンチャンは、もうアメリカに行く日まで一月も残っていないとハンギョルに心残りだと吐露した。ハンギョルは行かないかなぁ?と聞いてみたが、一緒に行こうか?と言った。ウンチャンは想像するたびに胸が躍り喜んだ。しかし、母親とウンチェなど現実を考えると、やるせなくなった。一方、ハンギョルの祖母はハンギョルに一緒に行くところがあると言って、納骨堂へ連れて行った。祖母はハンギョルの手を暖かく握りながら、何日か前に会ったイ・ミョンジェという人がハンギョルの実の父親だと言うのだが・・・
열넷째잔:너와 나를 변화시키는 사랑.. 그리고 커피
원두를 배달하다 돌아오는 길에 은찬은 한결 본가에 한결과 함께 들르게 된다. 은찬과 한결이 티격태격하는 것을 보고 할머니는 누가 보면 애인 사이인 줄 알겠다고 말한다. 한결 어머니는 과일 깎는 은찬에게 장가가면 와이프한테 사랑받겠다고 말한다. 한결은 가볍게 은찬이는 여자라고 말하는데...
第十四話:お前と俺を変化させる愛...そしてコーヒー
原豆を配達して戻る途中でウンチャンは、ハンギョルの実家にハンギョルと一緒に立ち寄ることになった。ウンチャンとハンギョルが、何だかんだと口げんかしているのを見て祖母は、誰が見ても恋人同士だと思うと言った。ハンギョルの母は、果物の皮をむいているウンチャンに、結婚したら奥さんに愛されるでしょうねと言った。ハンギョルは気軽に、ウンチャンは女だと言ったのだが・・・
열다섯째잔:꿈과 희망을 로스팅 하다
유주가 웨딩드레스를 보러 가는 날, 은찬이 자신도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었다는 말 에 한결은 드레스 샵으로 은찬을 데리고 간다. 유주가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한결은 은찬 옆으로 가서 짐짓 입어보라고 권한다. 은찬이 여기서 너무 시간을 지체하는 것 같다며 빨리 가자고 조용히 말하는데 한결은 불쑥 저 거 입고 나랑 결혼하자고 말한다. 얼떨떨한 은찬은 지금 프러포즈를 하는 거냐고 묻고 한결은 말해놓고 수습을 못하는데...
第十五話:夢と希望をローストする
ユジュがウェディングドレスを見に行く日、ウンチャンは自分もドレスを着てみたかったといったので、ハンギョルはドレスショップにウンチャンを連れて行った。ユジュがドレスを着て出てくると、ハンギョルはウンチャンの横に行き、わざと着てみろと勧めた。ウンチャンがそこで、すごく時間に遅れているみたいだと言って、早く行こうと静かに言ったので、ハンギョルはだしぬけに、それを着て俺と結婚しようと言った。ウンチャンは今プロポーズしたの?と聞いて、ハンギョルは言ってしまって収拾がつかないのだが・・・
열여섯째잔:사랑도 커피처럼 잠시 쉬어가리..
한결은 은찬이 결혼할 만큼 자신을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은찬은 좋은 거와 결혼은 다르다며 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결혼을 서두르는 거냐고 묻는다. 심난한 한결은 그것도 이유지만 평생 너랑 밥먹고 너랑 얘기하고 너랑 같이 있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대답한다. 은찬은 5년 뒤에 하면 되지 않냐고 말한다. 은찬이 원망스러운 한결은 그럼 자신이랑 헤어져도 결혼 안 할 거냐고 묻는다. 은찬은 슬프고 야속해져 한결을 대답없이 그냥 쳐다보는데...
第十六話:愛もコーヒーのように、しばらくの間休んでから行くだろう
ハンギョルはウンチャンが結婚するほどは自分を好きになってないんだと思った。ウンチャンは、好きだということがハンギョルと違っていると、祖母の具合がかなり良くないので結婚を急いでいるんじゃないかと尋ねた。悩むハンギョルは、それが理由だけど、生涯お前と一緒にご飯を食べ、一緒に話をして、一緒にいたいからだと答えた。ウンチャンは5年後にできたら、いいかもしれないと言った。ウンチャンがうらやましいハンギョルは、じゃあ自分と別れるとしても結婚しないのかと尋ねた。ウンチャンは悲しくて薄情になり、ハンギョルに答えずに、そのままにらんだのだったが・・・
마지막잔:아쉬움 만큼 사랑이 되는 커피
커피 프린스에서의 마지막 날, 은찬은 정들었던 식구들과 작별 인사를 한다. 자신의 이름표를 보니 은찬의 마음은 짠해진다. 민엽과 하림, 선기는 은찬에게 거울과 화장 품을 선물해준다. 하림의 편지를 받고 은찬은 눈물을 글썽이는데....
最終回:心残りと同様、愛になるコーヒー
コーヒープリンスでの最後の日、ウンチャンは慣れ親しんでいた仲間たちと別れのあいさつをした。自分の名札を見て、ウンチャンは胸が痛くなった。ミニョプとハリム、ソンギがウンチャンに鏡と化粧品を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ハリムの手紙を受け取って、ウンチャンは涙ぐんだのだが・・・
おしま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