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の3、第9話~第12話です。
できれば年内にその4、第13話~第17話(最終回)も、アップ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
※韓国語は、MBCのコーヒープリンス1号店の公式サイトから引用したものです。
リンク先は、各回の予告編の動画です。
아홉째잔:쓴 커피는 사랑에 달다^^*
어머니와 통화하고 난 뒤 심난해진 한결은 은찬에게 바다 보러 가자고 한다. 둘은 서로를 향하는 마음을 애써 형, 동생의 편한 감정으로 가장하며 좋은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은찬을 보는 한결의 마음은 그리 편하지만은 않고...
第九話:飲んだコーヒーは愛に続く
母親と通話して出た後で、悩むハンギョルはウンチャンに海を見に行こうと言った。二人は互いに向かっいる気持ちを、努めて兄弟の気軽な感情で装いながら、楽しい時間を過ごした。しかし、ウンチャンを見いるハンギョルの気持ちは、それほど気軽なだけではなくて・・・
열째잔:아무도 상처 받지 않는 커피
한결이 은찬에게 접근 금지에 말까지 시키지 못하게 하자 화가 난 은찬은 커피 배달을 다녀오던 차 안에서 한결의 화를 돋구는 행동만 한다. 한결은 버럭 소리지르며 내리라고 말하고는 은찬의 멱살을 잡아 끌어낸다. 은찬은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던 차 앞을 가로막고 의형제하자고 할 땐 언제고 왜 사람을 가지고 노냐며 울부짖는데...
第十話:何も傷つかないコーヒー
ハンギョルはウンチャンに接近禁止で、話もしてはいけないようにしようと言い、怒ったウンチャンはコーヒーの配達に行ってきた車の中でハンギョルの怒りが増すような行動ばかりした。ハンギョルはかっと声を張り上げ、降りろと言ってウンチャンの胸ぐらをつかんで車から引っ張り出した。ウンチャンはエンジンをかけて出発しようとしていた車の前をふさぎ、義理の兄弟になろうと言ったのはいつ?何で人をもて遊ぶんだと泣き叫ぶのだが・・・
열한째잔:달콤 씁쓸함이 있는 커피
은찬은 답답한 붕대를 벗어버리고 여성스러운 옷차림을 하고 출근을 한다. 아버지 친구로만 알고 자신의 생부를 만나 늦게 출근한 한결은 은찬에게 생모 얘기를 들려주며 위로해 달라고 한다. 은찬이 가만히 머리를 만져주자 한결은 가슴이 얼음덩이 얹어놓은 것처럼 무겁고 시리다고 말한다. 또 한결은 우린 왜 둘 다 남자냐며 미국으로 확 가버릴까라고 말한다. 자신의 여자임을 고백하려던 은찬은 말할 기회를 놓치는데...
第十一話:甘くて、ほろ苦さがあるコーヒー
ウンチャンは憂鬱な包帯をとって、女性の服装で出勤した。父の友人とばかり思っている実際の父親に会っていて、遅れて出勤したハンギョルはウンチャンに実の母の話を聞かせて慰めてくれと言った。ウンチャンは黙って頭を触ってあげ、ハンギョルは胸が氷の塊を乗せておいたままのように重くて冷たいんだと言った。また、ハンギョルは俺たちはなんで二人とも男なんだ、アメリカに行っちゃおうか?と言った。自身が女であることを告白しようとしていたウンチャンは話をする機会を逃したのだが・・・
열둘째잔:사랑의 상처가 남지 않는 커피
맘 아프고 화가 난 한결은 은찬에게 당장 나가라고 말한다. 옆에서 지켜보던 홍사장은 뭐가 힘들어 이 난리나며 여자면 더 좋은 거 아니냐고 한다. 한성은 한결에게 전화해 은찬과의 첫 만남부터 지나온 날들을 얘기한다. 맘이 복잡한 한결은 구구절절한 얘기를 언제까지 들어야 되냐고 한다. 한성은 은찬이가 뒤늦게라도 얘기한 건 한결이 너를 믿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는데..
第十二話:愛の傷が残らないコーヒー
心が傷ついて怒っているハンギョルはウンチャンにいますぐ出て行けと言った。横で見守っていたホン社長は何がつらくて、こんな騒ぎなんだ?女だったら良かったんじゃないのかと言った。ハンソンはハンギョルに電話してウンチャンとの初対面から過ごした日々について話をした。心が混乱しているハンギョルは一言一言すべての話をいつまで聞かなければいけないのかと言った。ハンソンはウンチャンが遅れて話したのはハンギョル、お前を信じているからだと話したのだが・・・
つづく